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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자결한 이학순의 편지

2024년 7월 12일

이학순(李學純, 1843년 – 1910년)은 조선 후기의 우국지사이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제에 협력하지 않았고, 그를 회유하기 위해 은사금을 보냈으나, 이학순은 온갖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그로 인해 일본 헌병대에 의해 투옥되었으나, 병보석으로 잠시 석방된 기회를 이용해 음독자결하였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