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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인물상

2024년 9월 6일

뿔이 있는 앉은 신의 이미지의 옥 조각품. 옥색상은 짙은 녹색이고 일부분은 변색되어 우유빛 흰색이다.

이 조각품은 그 자체로도 견고하게 설 수 있다.

구멍과 같은 개구부는 겨드랑이와 다리 사이를 관통한다.

몸은 인간, 머리는 소의 것으로 보인다. 위쪽을 향한 뿔, 타원형의 귀, 차돌고래 모양의 눈, 그리고 콧구멍으로 코를 고는 것은 반추 동물의 머리를 보여준다. 반면 위쪽 팔다리가 이미지 무릎에 접힌 숫자로 끝나는 착석한 자세와 다리 역시 구부리는 자세는 전적으로 인간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