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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뉴스를 훔쳤다” – 뉴욕타임스, 생성형 AI에 선전포고

2025년 4월 10일

생성형 AI, 뉴스 콘텐츠 무단 학습…“절도와 다름없다”

2025년 4월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언론사들이 생성형 AI의 콘텐츠 무단 학습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CNN,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미디어 기업들은 AI 모델이 자사 뉴스, 이미지, 영상 등을 저작권 허가 없이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를 “AI 콘텐츠 절도”라고 규정했다.

언론사들 “AI는 고급 콘텐츠를 쓰고 우리는 아무 보상도 못 받는다”

언론사들의 주장은 명확하다. “AI는 우리의 고품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하면서, 우리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콘텐츠 생산자의 권리를 침해할 뿐 아니라, 전체 미디어 생태계에 피해를 준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사는 AI 기업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AI 크롤링을 차단하는 기술적 조치까지 취하고 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2024년 말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공정 이용(Fair Use) 주장에 대한 반발

AI 기업들은 오랫동안 “인터넷에 공개된 정보는 공정 이용(fair use)”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언론계는 이에 대해 **“공정 이용이 아닌 상업적 도용”**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기존 콘텐츠를 학습해 만든 출력물이 다시금 콘텐츠 산업의 경쟁자로 등장하면서, 기존 창작자들의 수익 구조는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과제: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보상 체계

현재까지 AI 기업과 언론사 간의 공식 협력은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는 AI 시대에 걸맞은 저작권 보호 장치와 공정한 수익 분배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성형 AI가 확산되는 지금, 기술과 콘텐츠가 충돌하는 지점을 넘어 공존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고지:
본 글은 2025년 4월 10일자 조선비즈 기사 「AI가 콘텐츠 무단 학습… 미디어 업계 ‘AI 절도다’ 반발」의 내용을 요약·재구성한 것입니다. 원 저작권은 해당 언론사에 있으며, 본 게시물은 정보 제공 목적의 공정 이용(Fair Use) 범위 내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