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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정야사”

2024년 7월 26일

박용만(1881 ~ 1928)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이었다. 1909년, 미국 네브래스카에 한인소년병학교를 설립해 무장 독립군 양성을 시작했으며, 1914년에는 하와이에서 대조선국민군단을 창설해 독립군을 훈련시켰다. 이승만과 함께 하와이 교민 사회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나, 무장 투쟁 방식을 두고 이승만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1919년 3·1 운동 이후에도 독립운동을 위한 군사적 준비에 매진했으며, 1919년에는 길림에서 대한독립의군부 창립에 참여했다. 1920년대에는 베이징에 독립운동 기지를 마련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1928년, 독립운동 자금 모금을 위해 중국 톈진에 체류하던 중, 자금 요구를 거절한 뒤 의열단원에게 암살당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리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1995년에는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해석 :

이태백(李太白)의 정야사(靜夜思)

牀前看月光(상전명월광)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擧頭望山月(거두망산월)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침상 머리에 밝은 달빛

땅 위에 내린 서리런가.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